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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학 (어렵다, 왜 공부했지)

2024 프리즈 리뷰) Frieze Seoul 2024 + KIAF = 8만원?

by Emma Wave 2024.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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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ze 프리즈가, 몇년 전부터

우리나라 서울에서도 개최된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이만큼 한국미술이 발전했다는 증거인데요?

반면에

티켓이 KIAF 키아프와 묶이면서 일반입장이 한화  80,000원 이거 실화인가요?

 

그만큼의 볼거리가 있었을지 리뷰해볼게요 호홋

사실 프리즈나 키아프나 큰 경계가 없어보이고, 분류하기 쉽게 작품사진 추려보았어요 호홋

 

 

 

 

 

 

1) 보기힘든 대작 걸작 

무라카미 다카시 작품 있구요,     페르난도 보테로 있구요

 

 

아니쉬 카푸어 있구요,     요시토모 나라 있구요

 

 

페르난로 보테로 보기드문 대형걸작 있습니다 뭔가 더 스토리가 있어뵈네요?

 

 

 

 

2) 국내 유명작가 신작 위주

 

윤병락 작가분은 사이좋은 화랑에서 신작을 대량 내놓았습니다 역시나 예쁘네요?

 

최원정작가분 설치작품                                                               여기도 윤병락작가분 직접 앉아계시더라구요
(옆에 계시네요 멀찍이 반가웠습니다)                                          (많은 성과 있

으셨길 바라고 작품 사고싶어요 감사합니다)

 

 

 

 

3) 그 밖에 우리가 아는 작품들

 

샤갈 사랑합니다 원화를 직접보는건 늘 좋아                         쿠사마 야요이 호박 모두 아시쥬? 입체도/평면도 다 좋네요

 

 

 

 

결론은요)

그냥 슥- SSG SSG 

훑고 왔어요. 오랜만에 눈 호강 정도?

 

제가 관람한 날은 금요일 늦은 오후였는데요,

(작년 프리즈도 금요일 늦은 오후 방문)

 

작년대비 걸어다니면서 감상하기에는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았고

뭔가 퍼포먼스적인 부대행사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특히 설치를 직접 한 작가님들을 실제 모셔 아티스트 토크나,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만들어 관객과 작품을 조금더 친밀하게 해주었다면 하는 아쉬움 입니다.

 

그런데요,

결론으로 돌아와서..

일반 입장이 프리즈+키아프 묶어서 한화   80,000원 이건 아닌듯 합니다.

 

일요일 마지막날에만 ONLY KIAF 로 40,000원? 정도 한 기억인데,

입장료 대비 너무 아까운 페어였고

예전처럼 목~일 행사 내 투트랙으로 입장을 분리하는것도 다시 고려해주었으면 합니다.

 

 

 

결론>

내년이 기대가 안되요?

호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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